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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딸 16일 전격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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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 참석한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조 장관은 이 행사를 마치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가족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들에 대해 “헌법 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인사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 조모 씨(28)가 16일 비공개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 씨를 불러 △고교 시절 제1저자로 등재된 단국대 의대 논문 작성 과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허위 인턴활동증명서 발급 과정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 발급 과정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조 씨가 위조한 KIST 인턴활동증명서와 동양대 표창장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전형에 제출하는 과정에 어머니 동양대 정경심 교수(57)의 관여 여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사문서 위조)로 6일 기소한 정 교수를 곧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형사처벌 범위와 수위 등을 일괄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조 씨가 단국대 논문 경력을 이용해 대학에 입학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A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정 교수 부부의 자산관리를 맡아온 한국투자증권 소속 프라이빗뱅커(PB) 김모 씨(37)는 16일 5번째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조 장관 자택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하드디스크 3개를 갖고 나와 보관하고 있다가 검찰에 제출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조 장관도 함께 있었고, 조 장관은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진술했다. 김 씨는 또 “정 교수가 최근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을 통해 ‘어떻게 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 ‘실망스럽다’는 뜻을 전했다”고 검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총괄대표를 지낸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36)는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16일 구속 수감됐다. 지난달 27일 검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이후 첫 구속이다. 조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도망 내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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