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품절남 됐나..혼혈 여친과 비밀 혼인신고說[룩@차이나]
그래그래
0
1085
0
0
2019.03.03 21:39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스타 한경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3일 중국 텐센트는 한 관계자가 남자 스타와 혼혈 여배우가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여자는 혼혈, 남자는 최초의 해외 그룹 출신"이라며, "이 커플이 이미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여자 쪽이 결혼을 하자고 반협박했다고 언급하며, "무슨 수단을 썼는지 남자 쪽이 순순히 여자의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자주 다투고, 사이도 그리 좋지 않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계자가 언급한 "최초의 해외 아이돌 출신"은 한경을, 그리고 혼혈 여배우는 '전랑2'에 출연한 혼혈 배우 셀리나 제이드를 연상케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알리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번 비밀 혼인신고설에 대해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 양측은 보도 내용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2009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 슈퍼주니어를 떠나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셀리나 제이드와는 2017년 9월 금계백화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하며 인연을 맺었다.
카지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