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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세결집 나선 광화문 집회…황교안 "함께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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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집회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2019.9.21/



개천절인 3일 서울 광화문에서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와 자유한국당 등 보수 진영이 세결집에 나선다.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열린다. 지난달 28일 서초동에서 열린 '조국 수호·검찰 개혁'을 위한 촛불 집회의 맞불 성격이다.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와 인사들로 구성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를 연다.

한국당도 가세한다. 황교안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다. 황 대표는 조 장관이 웅동학원·사모펀드·자녀 입시 등 각종 의혹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것과 관련해 비판 발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는 전날(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몰락하는 문재인 정권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하나된 힘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들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원칙과 기본을 내팽개쳤다"며 "원칙을 잃은 조국이란 자와 기본을 망각한 대통령, 원칙과 기본이 무너진 정권이 원칙과 기본이 무너진 나라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삶을 팽개쳤다. 문재인 정권은 이미 몰락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민이 나섰다"며 "새로운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보수권은 지난달 2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 일대에서 '검찰개혁'을 주제로 열린 집회를 의식해 100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당 등은 검찰개혁 촛불집회 주최 측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 참가자 수를 200만명이라고 집계한 것에 부풀려진 수치라며 비판을 해왔다.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과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주축이 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이날(3일) 집회와 관련해 "3일은 '대통령 하야 투쟁의 날'로 정했고, 광화문 네거리 일대가 군중으로 덮일 것"이라며 "100만명에서 15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오쯤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벌이다가 오후 3시 이후부터 청와대로 행진한 뒤 '대통령 하야'를 외치겠다는 계획이다.

투쟁본부는 지금까지 주말마다 산발적으로 이어지던 보수 성향 집회와는 달리 이날은 모든 단체가 투쟁본부 아래 모여서 집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예상되지만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악천후에도 굴하지 말자며 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태풍 미탁 북상에도 굴하지 말자며 "태풍이 불어오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광화문에서 100만 군중이 모여 문재인 탄핵을 외치자"라고 말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조국은 가정파탄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장관을 포기하지 않고, 조국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져도 문재인 대통령은 감싸고만 돈다"면서 "미친 운전자를 끌어내자"고 주장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만나자"라면서 "국민이 개돼지가 아니고, 주권자임을 보여주고 부정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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