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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풍 미탁으로 142㏊ 벼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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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간 3일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를 지나는 지방도 751호선 도로에 흙과 돌이 쏟아져 내려 길이 막혀 있다.(전북도 제공)2019.10.3/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전북에서는 벼 142.5㏊가 쓰러지고 일부 도로에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이번 태풍으로 군산 37㏊, 정읍 25.1㏊, 남원 10㏊, 김제 17.9㏊, 장수 11.2㏊, 임실 4㏊, 순창 25㏊, 부안 12.2㏊ 등 총 142.5㏊의 벼가 쓰러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밖에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의 군도 5호선과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의 지방도 751호선이 빗물에 휩쓸린 토사로 길이 막혔다가 긴급 투입된 인력과 장비로 복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이재민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태풍으로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에 256㎜의 비가 쏟아졌고, 도내 전체적으로는 평균 9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최대 풍속은 2일 오후 10시30분에 부안군 위도면에서 기록된 초속 20.8m였다.

전북도는 13일까지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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