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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엔진 불 났는데…" 아시아나 승무원은 기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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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18일 아시아나 항공기 엔진 화재, 승무원 기내 대기...회사 "화재 통제되는 상황이고, 바로 진압"]

18일 오후 2시48분께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향하려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사진은 화재로 그을린 항공기의 모습 /사진=뉴시스
엔진 화재가 발생한 항공기 내에 승무원이 고립된 일이 아시아나항공에서 발생했다. 회사는 인터폰 등을 통해 내부와 충분히 소통하고 있었고, 화재도 통제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5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로 향할 예정이었던 OZ202편(A380)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발 전 해당 항공기에서 엔진 결함이 발생했고, 엔진 정비 후 테스트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승객 탑승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륙 점검을 위해 기내에 탑승했던 조종사(4명)과 캐빈승무원(22명)은 그대로 기내에 남아있어야 했다. 당시 브릿지(탑승교)가 떨어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승무원은 엔진 화재의 경우 폭발의 위험이 있는 만큼 바로 비행기에서 내리겠다는 요청을 회사에 했으나 회사는 일단 기내 대기를 지시했다. 이후 기장이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슬라이드를 터뜨려서 비상탈출하겠다고 알리기까지했다.

이후 브릿지가 연결됐고, 승무원들은 무사히 하기할 수 있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엔진 화재는 위험한 상황이라 승무원은 정기적으로 탈출 훈련을 받는다"며 "화재 발생에도 승무원을 기내 대기시킨 것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일부 승무원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마셔서 어지러움과 투통을 호소했으나 제대로 된 검진 없이 정비 후 오후 7시에 출발한 항공편에 탑승해야 했다. 마땅히 대기할 곳이 없어 공항에서 기다리다 비행기를 탔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인터폰을 통해 내부 승무원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었다"며 "소방차도 출동해 화재가 통제되는 상황이었고, 바로 화재가 진압돼 비상탈출 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릿지 조작은 항공사가 아리나 공항공사에서 하는데 직원 호출 문제 등으로 승무원이 기내에서 25~30분간 대기 했다"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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