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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건사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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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10대 여고생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나 결국 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전날(20일) 오후 9시49분께 A(16)양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으니 확인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A양의 주거지인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아파트를 수색해 1층 화단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양은 신고자인 친구 B양 외에 가족과 다른 친구들에게도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자 내용에는 "엄마랑 다툼이 있었고 원망스럽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B양은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와 걱정스러운 마음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가정사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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