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체 여직원이 쓴 미친 꿀팁정리글
유용해보이네요
필요한분 갖다 쓰세요
#1~2달전 (짐정리슬슬 시작하시고)
<짐정리>
01.세탁기는 이사 전 물 빼고, 세제가 자동 투입되는 모델이라면 미리 세제통 비워두세요
02.이사 중 컴퓨터 고장이 잦은 편이니 미리 차에 옮겨둘 것 추천
03.옷정리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면 안입는옷 한무더기 나올꺼에요 이거 수거함에 버리지마시고
아름다운가게에 신청하세요 3박스 이상이면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
그럼 와서 직접 가져가주니까 편해요
그리고 기부영수증발급하면 소득공제도 가능하니까 그냥 수거함에 버리는것보다 낫겠네요^^
1577-1113, http://www.beautifulstore.org
<포장이사 선정>
01.추가요금 발생여부 파악 사다리차 포함유무, 사다리차 가격이 층수별로 가격이 다른지, 그외 옵션 가격(에어컨, 티비 벽걸이,시스템장, 정수기, 비데 등 철거&설치비용,돌침대,피아노등무거운 물건 운반 비용 등)을 잘 따져보기
02.작업자분 인원도 꼭 체크하기
(가격 깎으면 작업자 인원을 한 명 빼는 업체도 있음)
03.하루 한 집만 이사하는 곳으로
(하루 두 집 이사하는 경우는 오후 이사인 경우 오전에 이사하는 집이 짐이 많아 이사가 길어지면 일정이 지연될 수도 있고, 시간에 쫒기면 실수도 잦아지고.. 비추합니다.)
04.점심식사비용 지급여부 확실히 해두기
(이사 당일 갑자기 점심식사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05.AS가능여부파악
이사 때 이삿짐 분실 및 파손 보험이 들어있는 곳으로 고르세요
06.믿을만한 이사업체로만 견적신청(이건돈안듬)
인터넷에서 아무리 신청받아도 어차피 내가 해보지않는이상 알수가없음 그나마 주변소개받으면 좀 낫겠지만 딱히 그럴땐 주변에 이사한사람도 잘안보이고 카페같은데서 쪽지보내봤자 광고 쪽지에 광고댓글만 달림.
그나마 내가 직접 경험 해보고 얻은 팁들입니다 이것도 참고만 하시길..
일단 확실한건 비교할만한 껀덕지를 만들어야되니까 견적은 최대한 많이 뽑아보는게 좋아요
다행이도 예전처럼 발품안뛰고 뽑을수있으니 그닥 힘들진않음.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받진마시고, 최대한 믿을만한 곳이다싶은곳을 우선순위로 놓고 뽑으세요
어떤곳인지 알아놓기위해서는 그래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되니까 제가 20군데정도 직접 전화했던곳중에 추려놓은곳으로만 몇개 남겨볼께요 직접한번 찾아서 다 전화해보시고 느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혹시라도 못찾겠다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갠적으로 정리해 둔 자료 따로 드릴게요 딱히 필요없는곳은 하시면서 거르시고 내가 알아야할 금액만 정리해서 비교하시면됩니다. 사실 그게 목적이죠 제가 금액 알아볼때 다 솎아내고 걸러진곳의 대략적?특징만 남겨볼께요
■첫번째로 여기는 유일하게 여기만 사람과 연결되지 않고 웹상으로 금액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이게 가장 편리해서 여기부터 좌표찍어놓습니다.
■여긴 우선 경쟁붙여서 비교 해주는 곳이에요 여긴 제대로 일못하면 바로 경쟁에서 밀리고후기 평가 같은게 반영돼서 그나마 깔끔한곳들만 남는곳입니다. 추천누르고 들어가서 한번해보시면,,이용자들 후기랑 가격 다 나올껍니다. 그중 고르면됨.
■기본 3곳 알려줘서 평균비용 계산할때 편함 특히 동네에서 동네로 갈때 피드백이 가장 빠름(여긴 국토교통부 허가업체로 나와있고 연락 피드백이 아주빠름)
■입주청소는 줄눈이나 피톤치드,새집증후군, 고온스팀살균 등등 알아보고진행하세요 그리고 평수가 기준이상 넘어가면 프로모션 들어가니까 꼭 물어보고진행하시구요
저희는 집증후군, 피톤치드 했구요. 줄눈은 은색으로 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웟어요
줄눈같은경우 메지 잘파내고 시공해야 차후에 안떨어지니까 잘알아보시고하셔야해요
그리고 이사전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사후에 하면 가격더올라가고 굉장히 번거로와집니다.
■이건 리모델링생각중이신분한테 유용하겠네요
요즘 인테리어도 중개 플랫폼이 있다보니 검증된 인테리어 업체들중에 괜찮은곳으로 선별하여 연결 시켜주는데
어차피 수수료는 업체에서 내주는거고 나야 좋은곳 알게되면 그만이니깐 시세파악,트랜드,하자 발생처리법 등을 사전에 알아둘만한것들이 많아서 남깁니다.
※덧붙이면 방문해서 보러 안오는 곳은 무조건 거르셔야 합니다(청소포함) 작은 평수라도 꼭 측정 받으셔야합니다 제가 안받고 했다가 진짜 봉변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깊은 빡침으로 법으로 해결할뻔 한 적 있어요 불리한 합의로 돈은 어쨋든 바가지 썼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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