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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러시아 크라노야르스키에 사는 35살 마리나(Marina)는 45살 남편 알렉세이(Alexey)와 10년 넘게 살다가 이혼했다.

그녀의 인생에 새롭게 등장한 사랑은 이제 20살이 된 전 남편의 아들 블라디미르(Vladimir)다.

마리나는 블라디미르가 7살이던 때부터 약 13년간을 키웠다. 그러다 이들은 서로에게 반했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사랑에 빠진 여자는 예뻐진다고 했던가.

6년 전 29살 때만 해도 살집이 있던 마리나는 35살인 현재, 다이어트에 대성공해 완벽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마리나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불편한 눈빛으로 봐도 우리는 행복하다"며 "나는 블라디미르를 매우 사랑한다"고 말했다.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러시아 출신 마리나는 전남편 알렉세이와 이혼 전 10여년을 살았습니다.

알렉세이는 이미 마리나와 결혼전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블라디미르와 빅토르.

13년 결혼 생활동안 그들은 또한 5명의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45세 알렉세이는 러시아 토크쇼에 나와서

어느날 마리나가 자기 집에서 아들 블라디미르와 밤에 섹스하는 걸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세이 :  전 어느날 밤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그들이 섹스하는걸 들었기 때문이죠.

마리나가 제 아들과 바람피는건 알았죠.

몇분뒤 그녀가 제 옆에 와서 눕더군요

그날 밤은 그녀에게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리나는 이혼 후 아들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남편과 함께 집에 있을때 아들과 섹스했다는 말은 부정했으나, 아들이 성인이 되자마자 관계를 가졌습니다.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아들과 혼인신고를 하는 마리나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7살 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현재는 남편이 되어버린 아들 사이에서 키 58cm 그리고 4kg이 약간 안되는 딸 아이를 출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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