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연방의 핵등대 근황

구 소련 시절, 소련의 북극해 연안 해안 지역을 따라서 세워졌던 핵발전 동력을 이용한 등대 네트웍
구소련은 핵발전 동력을 이용한 등대를 이용하여, 북극권의 소련 해역을 지키고 소련의 배들에게 
안전한 항로를 제공하는 역활을 했다. 핵동력 등대의 장점은 등대까지 전력을 공급할 광대하고도
장거리의 전력 전송망을 구출할 필요없이, 소형 원자로를 이용 자가 발전을 이용 수십년동안 연료의
재공급 없이 계속해서 등대의 불을 켜고 가동할 수 있어서, 소련이 북극해를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줌.








그러나 구소련이 무너지고, 등대지기들에게 월급의 지급이 중단되자
등대는 버려지고, 하나 둘 황폐화 되어 갔다는 것










등대가 버려지고 황폐화 되는 것도 보다 더 큰 문제는
어떤 놈들인지 모르지만, 등대에 전기를 공급하던 원자로와 핵연료를 훔쳐 갔다는 것

소련의 북극해 연안을 따라 세워졌던 수십개의 핵동력 등대에서,
소형원자로와 핵연료가 싸그리 다 사라졌다고 ...

소형원자로와 핵연료를 훔쳐간 놈들이 그 위험한 것들을 어디로 넘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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