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고등학교논란
(교도통신이 입수한 제3자 위원회의 보고서 사본)
일본 나가사키의 해성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이 집단괴롬힘(이지메) 때문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해성고측은 유가족에게 "자살이 아닌 돌연사로 처리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였고
심지어 사립학교를 관장하는 교육위원회(학사진흥과)도 "돌연사까지는 봐줄 수 있다"며 유가족을 추긍했던 사실이 발각되었다.
제3자 위원회 측은 해당 사건을 조사한 후 "이건 자살이다"라는 보고서를 올렸지만 학교측이 묵살해버린 사실도 밝혀졌다.
과거 효고현에서는 선생의 폭행으로 자살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 대해 교육위원회가 '사고에 의한 사망'으로 기재해 '자살자'통계로 잡히지 않고 '사고사'로 처리된 사례가 있었다.
이후 유가족의 끈질긴 요구로 '자살'이라고 정정되었던 사건이 있었던 터라
현재 일본 저녁뉴스에서도 해당 사건을 다루고 있는 중인데 한국엔 아직 기사가 없길래 올려봄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afff2cfa91745e7f0cc2022bb4406663e06c6ae0
<3줄 요약>
1. 학교에서 이지메로 자살한 학생을 학교와 지자체가 짜고 돌연사로 처리해버림
2. 제3자 위원회가 자살로 조사한 보고서는 학교측이 묵살, 이후 언론이 해당 보고서를 입수함
3. 과거 교육위원회가 학교랑 짜고 자살을 사고사로 처리한 전적이 있어서 논란이 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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