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역사상 가장 큰 사고 친 인턴.JPG

Thads Roberts

 유타 주립대학 학생이던 그는 

2001년 NASA 인턴으로 일하던 중 

NASA에 있는 달에서 가져온 월석 샘플들을 훔치기로 결정하고

다른 공범 2명과 치밀한 계획 끝에 한화 200억 가량 가치가 있는 월석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전례없는 절도를 저지른 이 인턴이 월석을 갖고 한 짓은

...

침대에 뿌려놓고선 그 위에서 공범인 동료인턴 티파니와 섹/스를 했다

애초에 동료인턴의 환심을 얻기위해 월석을 훔친 것이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당시 그는 유부남이었다

놀랍게도 NASA는 이틀 동안 범행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으며

현장에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증거를 남기지 않았지만 인턴들의 범행은 금방 탄로나버렸는데

로버츠는 벨기에의 광물협회에 월석을 팔려고 했고

홈페이지 담당자는 이상하게 여겨

FBI에게 정보를 넘겼다

이로써 인류 최초로 달 위에서 섹♡를 해본 로버츠는 감옥에서 100개월(약 9년)을 보내게됐다

나머지 공범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감옥에 있는 동안 로버츠는 양자우주론 (Quantom Space Theory)을 연구해

700페이지가량 되는 책을 저술했다

침대 위의 공범이었던 티파니와는 그 후로 본적이 없다고 한다

다음은

그의 기행을 담은 책

http://einsteinsintuition.com/who-is-thad-roberts/about-thad/

개인 홈페이지

https://twitter.com/thad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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