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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0년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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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의 자동차 시발 1955-1963  총2200대가량 제작.  드럼통을 펴가지고 차체를 만드는 수작업으로 한대당 4개월 제작시간소요. 부품국산화율은60%이고 그외 대부분 미제부품(지프가 베이스)




2. 62년경 기아에서 일본 동양공업(현 마쯔다)꺼 들여와서 판매했던 k360 최초의 세발. 이후 t1500 t2000 t600등으로 이어짐




3. 62년 새나라자동차.  닛산의 완성차 '블루버드'를 수입. 얘때문에 시발자동차는 쇠퇴의 길로 들어서고 단종됨. 6개월간 2700여대를 팔았으나 관세면제 등의 혜택을받아 516군사정권초기 4대의혹으로 물의를 빚은뒤 판매중지를하고 자금난을 겪다가 이후 신진자동차에 인수됨.




4. 63년 신진공업에서 만든 신성호.  재생부품을 사용한데다 수공업방식으로 만들어져 고가에 고장도 잦아 새나라자동차와는 게임이 안됨 318대 만들고 단종. 그러나 이 자동차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자금난에 빠진 새나라 자동차를 인수한후 코로나 자동차를 탄생시킬수 있었음.




5. 신진에서 새나라자동차 부평공장 인수한 후 토요타와 기술제휴로 만든 코로나. 66년부터 생산했으며 1.5L 4기통 당시 판매가 83만원가량.
국산화율20% 




6. 현대의 최초모델 (포드)코티나. 포드가 영국에서 팔던 코티나2세대를 도입하여 68년부터 생산. 이후 뉴코티나 코티나IV  코티나V 등으로 변화를 거친후 후속으로 스텔라가 되고 다시 소나타로 변신함.
그러나 택시버전에서 일부 심하게 고장을 일으켜 현대에서 고역을 치르기도 했다. 이유는 도로 사정이 맞지 않았기 때문. 이로 인해 별명이 "고치나", "코피나", "골치나", "코티나는 서는 차", "섰다 하면 코티나" 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기도 함.

배기량 1,598cc의 4기통 OHC 엔진을 얹었으며, 최고 출력 75마력(5.000rpm), 최대 토크 12.25kgm(2,500rpm), 최고 속도 160㎞/h를 발휘.





7. 기아가 k360실패후 다시 만든 삼륜 T2000. k360처럼 마쯔다 제휴. 이어 생산하는 브리샤도 마쯔다제휴





8. 기아는 T2000을 성공시키고 고무되어 만든 69년작 T600 일명 딸딸이.
차량무게520Kg, 최대적재량500Kg.  가벼워 기름을 적게 먹는차로 자영업자들에게 크게 환영받음
그러나 삼륜특성상 급회전하다 전복되는 경우 잦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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