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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아몬드플래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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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아몬드

명동에 가게도 내고 만수르왕자도 먹을정도로 세계적으로 초대박을 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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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만든 길림양행은 80년대부터 아몬드 수입 및 납품을 담당해왔다.
당시 아몬드는 수입금지 품목이었지만 밤 수출을 위해 소량 들여오게 되었고,
이를 맡은 기업은 길림양행이 유일했었기에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수익구조가 단순해서 돈벌기가 편했었다.

그러나 아몬드 수입규제가 풀리면서 길림양행에서 아몬드를 납품받던 기업들이 직접 아몬드를 수입해서 가공하게 되어
길림양행은 설 자리를 잃었고, 당시 대표이사였던 아버지는 제조업으로의 변화를 꾀했지만,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100억원의 빚더미만 남긴 채 아들에게 회사를 넘기게 된다.

회사를 받은 윤문현 대표는 PB상품 제조를 통해 위기를 넘겼으나,
마진을 높이기 위해 시장 점유율은 낮았지만 블루 오션이었던 견과류 가공제품 한국 시장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고
연구 끝에 버터와 꿀을 이용한 시즈닝을 입힌 아몬드를 개발하게 된다.
마침 2014년~2015년 해태제과식품이 개발한 허니버터칩의 폭발적인 인기로
GS25에서 허니버터아몬드의 2주 납품기한을 주면서 판매를 제안했고,
허니버터아몬드는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다.

하지만 길림양행에서는 허니버터칩의 인기에 편승한 매출임을 직감하고 카라멜맛,
와사비맛 등 다양한 맛의 아몬드 가공품을 개발해나갔고, 그 중 와사비맛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 아몬드가공품들은 아시아권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었다.
덕분에 10여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까지 하며 2019년 11월에는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열게 된다

현재 플래그쉽 스토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닫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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