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유머
유머

성매매 강요당했던 오랑우탄 포니

비노 0 547 0 0

체인에 묶인 채 성매매 강요당했던 오랑우탄 포니

 

풀메이크업으로 화장을 하고 귀걸이를 건 오랑우탄 암컷 포니가 더러운 매트리스에 체인으로 묶여 있다.

남자가 방에 들어오면 포니는 무엇이 일어날지를 알고 체념한 채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이런 식으로 포니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자신보다 몸집이 두 배나 큰 남자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성매매 강요당했던 오랑우탄 포니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한 작은 농장에서 6년 간 쇠사슬에 묶인 채 성매매를 강요당했던 오랑우탄 포니 얘기는 전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구조팀 소속이었던 오랑우탄 전문가 미셸 데질렛츠는 당시 상황과 포니 근황에 대해, 최근 영국 매체 선에 말했다. 

 

포니는 아직 아기 였을 때 어미 오랑우탄에게서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 팜오일 농장에서 일하는 남자들 성매매 대상이 된 포니는 이틀에 한번씩 털을 다 밀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피부는 엉망이 된 채 각종 모기에 살이 뜯긴 상태였다.  
 
데질렛츠는 "끔찍하고 그로테스크했다. 포니는 농양으로 뒤덮여 있었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그녀는 엄청난 고통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이 동물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다는 걸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구조팀과 경찰이 마을을 덮쳤을 때 마을주민들은 포니를 내놓기를 완강하게 거부했다고 한다. 포니가 쏠쏠한 돈벌이였기 때문이다. 무장 경찰 35명이 도착해서야 마을 사람들은 포니를 포기했다. 포주 마담은 포니가 떠날 때 떠들썩하게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포니는 구조 당시 피부를 긁을 수 없을 정도로 피부가 악화된 상태였다. 데질렛츠는 "그녀의 인내는 대단했다.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포니는 존엄성을 유지하고 있었고 유머감각도 잃지 않았다"고 했다. 
 
포니는 어렸을 때 납치됐기 때문에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게 불가능했다. 생존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오랑우탄은 보통 7~11살 때까지 어미와 함께 지낸 뒤 독립한다고 한다. 
 
다행히 포니는 건강을 빠르게 회복했다. 새로운 집에 데려가 적응 훈련도 했다. 처음에는 남자들만 보면 매우 두려워했기 때문에 포니 서식처에 남성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다 서서히 남자 사육사들이 접근해도 받아들이게 됐다. 
 

 

2003년 구조된 뒤 15년이 지났다. 포니는 다른 오랑우탄 7마리와 함게 Nyaru Menteng 재활센터에 있는 서식지에 살고 있다. 이제는 둥지를 만들 줄 안다고 한다. 
 

성매매 강요당했던 오랑우탄 포니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2080 

온카 


0 Comments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