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12/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6-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와 드본테 그래험이 3점슛 15개 포함 58득점, 16어시스트를 합작하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 나머지 영건들의 3점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수비에서 에너지가 좋았고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마일스 브리짓스의 효율성 높은 공격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0-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6-10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이며 시즌 11승10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과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캐리스 르버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펜서 딘위디가 24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 속에 코트를 누볐고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베스트5의 화력쇼가 나온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재럿 알렌(20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헌신과 허슬 플레이도 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선물했고 개럿 템플(27득점), 타우린 프린스(23득점)의 외곽포 지원도 훌륭했던 상황. 또한, 유망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브루클린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고 14개 3점슛을 45.2 %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홈에서 101-91 승리를 기록했다. 당시에도 카이리 어빙과 캐리스 르버트는 없었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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