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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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현대건설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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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5:17, 29:27, 15:25, 17: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18, 21:25, 26:24, 25:2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2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마야가 경기에 투입될수 없었지만 양효진(14점, 41.94%)과 정지윤(15점, 50%)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5세트에 정지윤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격시키고 이다현을 양효진과 함께 미들블로커로 출격 시키면서 체력적인 부담으로 타점이 낮아진 어나이에 대한 유효블로킹을 많이 가져갈수 있었던 이도희 감독의 용병술도 신의 한수가 되었으며 서브 리시브에 대한 고민은 여전했지만 고예림(16점, 42.42%)이 공격에서 살아난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상황. 다만, 서브(5-4), 블로킹(11-10), 범실(28-23) 싸움에서 밀렸고 경기에서는 승리했지만 총득점(101-107)에서 밀렸다는 것은 찜찜한 뒷맛을 남겼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4)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2:25, 25:21, 25:20, 28:30, 8: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2,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7승2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서브(6-5)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지만 블로킹(9-18)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범실(33-25)이 너무 많았던 경기. 이소영의 빈자리도 표시가 났으며 강소휘(21점, 37.21%), 러츠(27점, 33.77%)의 하이볼 처리 능력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터들도 급해지다 보니 두명의 블로킹이 기다리고 있는 러츠만 고집하고 원블로킹을 만들수 있었던 토종 공격수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장면도 나타난 패전의 내용.


현대건설은 마야가 6주 진단을 받고 미국으로 떠났고 교체 외국인 선수 헤일리가 24일 입국해서 26일 부터 팀에 합류했다. 2015~16시즌 당시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 된 헤일리(202cm)는 27경기(101세트)에서 776득점(공격 성공률 35.3%)으로 득점왕국내 무대 검증이 끝난 선수이며 마야 보다 기량이 좋은 외국인 선수로서 높은 타점과 블로킹에 장점이 있다. 자신의 몰빵 배구룰 해야만 했던 KGC인삼공사와 달리 현대건설은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을 중심으로 팀 시간차 1위, 오픈 2위, 속공 2위, 퀵 오픈 2위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1,2위를 달리고 있기에 상대의 집준견제에서 벗어날수 있는 헤일리는 현대건설의 날카로운 창이 되어줄 것이며 2015~16시즌 보다 완급조절에 눈을 뜬 헤일리는 더욱 강해졌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1(26:28, 25:11,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5점, 36%), 강소휘(16점, 43.33%) 이소영(14점, 45.85%)이 고른 공격점유율을 보여주는 가운데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고 서브,(14-8), 블로킹(10-4), 범실(16-30) 싸움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했던 경기.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한 메레타 루츠와 블로킹 3득점을 기록한 한수지가 상대팀 외국인 선수 마야의 공격을 차단하는 블로킹 능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안혜진 세터가 무려 서브에이스 6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4세트를 책임진 이고은 세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건설은 2세트에 리시브 효율 0%를 기록하는등 리시브 라인의 불안이 심각했던 경기.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자 이다영 세터의 토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지는 현상을 피할수 없었으며 마야(12점, 18.18%)는 상대의 블로킹 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흔들렸던 고예림의 모습과 잘할 때와 못할 때 차이가 큰 이다영 세터의 기복도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컵대회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3-2(22:25, 26:24, 25:27, 25:1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중반에 팀에 합류한 이후 올시즌에도 재신임을 받은 마야(26점, 31.4%)와 FA로 영입한 고예림(19점, 32.6%)과 5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팀의 분위기 메이커 황민경(17점, 27.8%)이 승부처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국가대표팀 차출로 빠진 이다영 세터를 대신해야 하는 선수가 김다인 세터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윙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 포지션이 모두 소화가 가능한 지난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정지윤(12점)의 성장세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0-10) 싸움은 동일했지만 범실(33-35)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강한 서브(8-3)로 승기를 잡아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GS칼텍스는 국가대표팀 차출로 빠진 이소영, 강소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맡아하던 표승주가 IBK 기업은행으로 떠나가 되면서 KOVO컵 에서는 2년차 박혜민이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를 책임져야 했는데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시즌 전승을 기록하고 있던 GS칼텍스는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이후 이소영의 부상 이탈로 뒷심이 1라운드때 보다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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