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차우찬 6승2패 3.80)

롯데(김건국 2승3패 6.23)

차우찬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KT 상대로 6.2이닝 6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1)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5월의 마지막 등판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지만 5월 5경기 2승2패 7.27 기록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고 직전경기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10피안타(1홈런)를 허용한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3.59,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김건국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1) 홈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4경기+ 불펜으로 14경기에 등판했으며 5월에는 12경기에 나와서 1승 2패 5.32의 성적. 5월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공격적인 피칭을 해내고 있지만 6월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올시즌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0.317)이 높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6.75,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1-1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6회 부터 6명의 불펜을 투입한 LG 보다 레일리 투수가 8.1이닝을 책임진 롯데의 불펜 소모가 적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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