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2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8-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6-11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9득점, 8어시스트 19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20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낸 경기. DJ 어거스틴, 바비 포르티, 포브스도 제 몫을 해냈으며 전체적인 팀 공격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지만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상황. 다만, 야니스 아데토쿤보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고 즈루 할러데이의 결장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 대체 자원을 찾지 못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2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18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20득점, 8어시스트), 버디 힐드(23득점), 마빈 베글리 3세(26득점, 11리바운드)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3점슛(27.6%, 8/26) 성공률이 떨어졌고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마빈 베글리 3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션 홈즈의 결장으로 인사이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령하지 못했고 할리 버튼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약속 된 플레이가 어긋난 모습을 보였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경기력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5연패를 끊었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조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밀워키 선수들의 경기력 회복에 많안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밀워키가 4시즌 연속 새크라멘토와의 맞대결 시리즈를 스윕했다. 맞대결 8연승 기간 동안 여섯 차례나 12점차 이상 대승을 거뒀다. 새로운 천적 관계가 성립된 셈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코로나 프로토콜 결장이 길어지고 있는 즈루 할러데이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밀워키 이다. 밀워키가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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