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NBA

클리블랜드 뉴욕 중계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3) 홈에서 유타 상대로 87-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91-10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5승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케빈 러브,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 단테 엑셈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킬레스건 타박상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하게 된 '더블-더블 공장장' 안드레 드러먼드의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으며 백코트 자원들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9경기 연속 100득점 미만의 저조한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컨 유닛들의 터프한 슛 시도가 멈추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1/1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9-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88-10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30득점)이 분전했고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20득점)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90득점을 넘기지 못했던 이전 3경기와 달리 109득점을 기록하는 작은 희망을 선보였지만 케빈 듀란트를 막지 못했고 3점 라인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에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주전 포인트가 되어야 하는 엘프리드 페이튼이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고 4쿼터(33-24)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된다.

클리블랜드는 단테 엑섬과 2022 1라운드 티켓, 2024 2라운드 티켓을 내주고 재럿 앨런, 토린 프린스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안드레 드러먼드의 휴식구간을 완전하게 책임질수 있는 재럿 앨런이며 프린스를 데려오면서 허리를 보강했고 경험도 채웠다. 또한, 시즌 초반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콜린 섹스턴의 복귀가 예상되는 경기.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첫 만남에서는 뉴욕이 95-86(원정)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6연승에 성공했다. 당시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강행군의 일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2차 연장전 혈투를 치른 피로누적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클리블랜드 였다고 하지만 뉴욕을 만나면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현상이 이어졌던 상황.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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