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리그앙 리옹 스트라스부르 해외축구분석
프랑스컵 8강전에서 마르세유를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 리옹. 리그에서는 최근 3경기 1무2패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승점 33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어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서는 리그 4위 릴과의 승점차를 좁혀야 하는 상황. FW 데파이 MF 아들레이드 DF 두보아,코네의 부상 공백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라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비야레알에서 영입한 FW 에캄비가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고 FW 뎀벨레,테리어,트라오레 등 기존 공격수들 활약에 신예 MF 셰르키가 나이답지 않은 활약으로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충분히 도약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 보인다.
원정에 나서는 스트라스부르. 홈에서 랭스를 3-0으로 대파하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승점 36점으로 리그 7위에 오르며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8경기에서 6승2패의 성적을 거둘 정도로 기세가 좋다. FW 아조케 MF 토마손을 중심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는 가운데 FW 와리스의 가세로 빠른 역습이 더욱 효과를 보고 있는 모습. 다만 원정에서 4승1무7패로 다소 부진했다는 점. MF 프르치치 DF 카시의 부상 공백에 MF 시소코 DF 카롤레의 출전정지로 인한 공백을 안게 됐다는 것이 아쉽다.
프랑스컵 8강전 승리로 최근 연패 흐름에서 벗어난 리옹.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하지만 FW 에캄비의 영입 MF 셰르키의 활약 등 부상자들의 공백을 충분히 극복하고 있다. 스트라스부르가 최근 8경기 6승2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원정에서 고전했다는 점에서 홈팀 리옹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리옹이 이번 시즌 홈에서 다소 부진하지만 부상자들 공백에도 최근 공격진의 흐름이 나쁘지 않은 만큼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는 스트라스부르 상대로 우세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리옹이 부상자들 공백에도 공격진이 호조를 보여주고 있고 스트라스부르 역시 최근 공격진의 폼이 좋은 만큼 많은 골이 터지는 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리옹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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