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직전 경기 LA 클리퍼스에게 패배를 기록하였으며 이 날 칼 앤서니 타운스 선수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칼 앤서니 타운스는 이 날 3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리드하였지만 경기에서 패배하였고 이 날 미네소타는 필드골 45%의 성공률 3점 슛 24%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만남.
두 팀 모두 최악의 분위기에 머물러 있다.
미네소타는 7연패 늪에 빠져 있고 뉴올리언스는 수요일 경기 전까지 12연패였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한시라도 빨리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상황.
걱정거리가 없진 않다.
슈퍼 에이스인 칼 앤써니 타운스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
이 경기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웬만해선 결장하지 않고 나서는 타운스의 성향 상, 완전치 않은 컨디션이라 할지라도 경기를 뛸 가능성이 높다.
제프 티그, 앤드류 위긴스 등 타운스를 도울 수 있는 자원들의 컨디션은 다행히 훌륭하다.

뉴올리언즈

올랜도 매직에게 패배한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이 날 주니어 홀리데이 선수가 29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득점을 리드하였습니다.
뉴올리언즈는 이 날 필드골 53%의 성공률을 기록하엿으며 3점 슛 44%의 엄청난 슛 성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뉴올리언즈는 이 날 1쿼터 6점 차로 앞서 나갔지만 주도권을 내어주며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뉴올리언스는 가뜩이나 형편없는 전력에 백투백 일정까지 치러야 한다.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경기 이후 곧바로 미네소타로 이동해야 한다.
JJ 레딕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론조 볼이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이틀 연전은 힘겨운 일정일 수밖에 없다.
앨빈 젠트리 감독의 팀 장악력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만한 요소가 많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간판스타인 즈루 할러데이마저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경기 내용, 라커룸 분위기 모두 엉망인 상황에서 제 아무리 상대가 미네소타라 해도 흐름을 주도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뉴올리언즈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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