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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7월2일 KBO분석 KIA타이거즈 VS NC

보헤미안 0 708 0 0

KIA타이거즈

김기훈이 내일 경기 선발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김기훈은 50여일만에 1군 복귀전에서 키움을 상대로 6.2이닝 1피안타 5볼넷 무실점 투구를 하며 감격적인 데뷔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1회에서 조금 흔들렸지만 실점하지 않고 팀 타선이 초반 많은 점수를 뽑아내며 편안한 상황이 되며 투구내용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단조로운 투구 패턴에 불안한 제구는 여전했습니다. 키움 타자들이 타격감이 워낙 좋다 보니 김기훈의 나쁜 볼에 배트가 나가며 도와준 명도 있고 상황이 워낙 좋았던 경기이기에 지난 경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NC다이노스

내일 선발로는 루친스키가 등판할 예정입니다.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였던 한화전에서 3.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4실점 하며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습니다. 시즌 초반 제구 난조로 인해 고전했던 두 경기를 제외하고 가장 안좋은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다시 안정감을 찾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아를 상대로는 한 차례 선발로 나와  7이닝 동안 6피안차 1볼넷만 내어주고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최종 정리

기아는 지난주 초에 키움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 주말 KT전에서 3연패를 당하며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타선에 젊은 선수들이 많이 투입하고 있지만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안치홍의 빈자리도 꽤나 큰 상황입니다. NC는 지난주 우천 취소로 인해 두 번의 시리즈를 1승 1패를 거두며 2승 2패로 마무리 했습니다. 최악의 부진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나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가 유력할 것입니다.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였던 한화전에서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최악의 피칭을 했지만 한 경기 부진 했을 뿐입니다. 위력적인 싱커와 커터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는 투수로 기아전에서 호투했던 기록도 있습니다. 반면에 기아 선발 김기훈은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여전히 투구 밸런스가 일정하지 않다보니 스트라이크와 볼의 구분이 뚜렷한 투수입니다. NC 타자들이 비교적 좌투수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고 최근 최악의 부진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것도 기대해볼 만 한 부분입니다.

결론, NC다이노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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