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MLB분석 콜로라도 VS LA다저스
콜로라도
콜로라도의 선발로 등판하는 허먼 마르케즈 입니다. 마르케즈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 원정에서 7이닝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실점의 호투로 두 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직전 양키스전에서도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습니다. 하지만 홈에서는 좀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홈, 원정 가리지 않고 호투를 했지만 올 시즌 홈에서는 7.07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홈에서 네 경기 연속 4실점 이상 투구를 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나서 원정에서 8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시즌에도 다저스전에서는 호투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LA다저스
LA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이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 원정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는 못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7월 네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며, 26.2이닝 동안 단 4실점만 하고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아가고 있는 좋은 흐름세에 놓여있습니다. 다만 콜로라도 원정에서는 올 시즌 4이닝 동안 피홈런 3개포함 9피안타 1볼넷 7실점 투구를 하며 최악의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아레나도와의 승부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레나도에게만 4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약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LA다저스 선발 류현진은 지난 콜로라도 원정에서 7실점하는 최악의 피칭을 했었지만 여전히 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이른 바 전적으로, 물리는 아레나도와 정면 승부를 펼치며 타점을 허용하는 등 고전했지만, 이번 경기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최대한 아레나도를 피해가는 피칭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콜로라도 타선의 또다른 핵 블랙몬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레나도와의 승부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거기에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면 클로라도 선발 마르케스는 올 시즌 다저스 상대로 8이닝 2실점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홈에서 경기가 너무 안 풀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후반기 홈에서도 좋은 투구를 했지만, 올 시즌에는 좀처럼 홈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저스 타선이 이전만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다저스 좌타선은 상대에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론,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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