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8-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4승22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위긴스에 이어서 제프티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칼-앤서니 타운스(day-to-day)가 결장한 공백을 골귀 젱이 메우지 못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경기. 승부처에 1대1 개인 전술로 득점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다만, 커리어 하이인 24득점을 기록한 자렛 컬버의 재발견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1-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12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이후 2승1패 반등세 이며 시즌 16승22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C.J. 맥컬럼이 결장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접수했던 경기. 결승 위닝샷을 기록한 카멜로 앤써니(28득점 7리바운드)의 득점 지원도 좋았으며 세컨 유닛들의 활약도 더해진 상황. 또한, '움직이는 산' 빅맨 화이트사이드의 골밑에서의 파괴력과 헌신도 인상적 이였고 4쿼터 초반 시점에 12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뒤집은 대역전승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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