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애틀랜타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7-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6-10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의 시즌 출발.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또한, 승부처에 수비가 뚫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루 감독이 해임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 또한, 팀은 케빈 러브 등 팀의 주축 선수를 일찌감치 내보내고, 대신 유망주나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 등을 받아오는 리빌딩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 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2-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85-9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2승4패 성적의 시즌 출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의 야투 난조 현상이 2경기 연속 나타났고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터우린 프린스의 득점력도 떨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이 주도한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 이였고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은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했던 상황. 3점슛 양궁 농구가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이자 악몽의 3쿼터(13-31)를 허용할수 밖에 없었고 4쿼터는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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