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멤피스 vs 덴버 - 덴버 (마핸)승
streem10:00 멤피스 vs 덴버 - 덴버 (마핸)승
곰돌이 : 나의 홈 승률은 100%다.(3승 0패)
골스, 토론토, 필라, 밀워키, 덴버 : 야..ㅋㅋ 3승으로?(홈 승률 100%인 팀. 모두 6승 0패)
멤피스가... 유타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을 때(첫번째 맞대결) 저는 흥분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게 멤피스 농구지! 하구요. 실제로 그 이후도 승리도 쏠쏠히 챙겼습니다.
피닉스-워싱턴-유타(미첼 빠진)로부터요.... 저는 한껏 고무됐었는데.. 그 상대가 피닉스-워싱턴-유타(미첼 빠진) 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바로 직전 상대가 백투백으로 맞서는 골스였기 때문이었을까요
골스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직전 경기였던 피닉스 매치는 이해가 아직도 안갑니다. 대체 왜 본인들이 잘하는걸 안하는지.. 본인들이 야투가 안좋으면 다른 방법을 여지껏 보여줬던 선수들(콘리-가솔)이었는데..
아쉽구요. 덴버 역시 팀 컬러가 안나오는 팀입니다. 하지만 아쉽지 않습니다. 덴버만의 화력전을 보.지 못하는건 아쉽습니다만,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는게 훨씬 즐겁네요.
분명 덴버 말론 감독도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수비? 바뀐거 없는데? -_-; 걍 애들이 열심히 함." 전술은 바뀐게 없는게 사실입니다 진짜루..(무한 스위칭) 근데 열심히 하니 성적이 보답하네요.
덴버가 가끔 멤피스랑 붙으면 말리는 장면이 종종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멤피스 특유의 세트오펜스에 우왕좌왕하기 일수었죠. 하지만 지금의 덴버라면 멤피스의 늪에 빠지더라도 극복이 가능하지싶습니다.
덴버가 당시보다 나아졌고, 멤피스가 당시보다 퇴보(정확히 얘기하자면 퇴보는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느낌)했다보니까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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