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KT
■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스트레일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스트레일리는 최근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11.1이닝 동안 내준 실점은 단 1점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비해 피안타율이 높아진 것이 불안요소다. 지난 5월 5일 KT 전에 선발로 나왔을 때는 5.2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았지만 최근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전 등판 때보다 더 많은 실점을 내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드디어 롯데 타자들이 득점권 찬스를 살려냈다. 안치홍과 이대호가 홈런을 터트렸고, 특히 이대호는 3타점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4번 타자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 전망은 밝지 않다. 배제성은 지난 경기에서 무너졌지만 여전히 뛰어난 구위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롯데 타선이 다시 침묵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스트레일리는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타자들이 다시 침묵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 KT 위즈
- 투수
배제성을 선발로 예고했다. 배제성은 4경기 동안 가장 핫한 토종 선발 자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키움 전에서 5이닝 동안 6자책점을 내주며 처음으로 무너졌다. 좋았던 제구력이 흔들렸고, 4개의 사사구를 내준 것이 문제였다. 그러나 롯데 타자들은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 롯데 전에 선발로 나와 6.1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던 것처럼 이번 경기에서도 배제성의 호투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문상철과 김민혁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문상철, 로하스, 박경수의 홈런도 나왔다. 그러나 주자가 쌓였을 때 장타가 터지지 않았다. 스트레일리는 서준원과 다르게 강한 구위로 윽박지르는 스타일이고, 빠른 볼에 강점을 드러내고 있는 KT 타자들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지난 경기에서 무너졌지만 배제성은 곧바로 자신의 피칭 페이스를 되찾을 것이다. 타선만 터진다면 무난하게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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