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9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3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6승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를 비롯해서 저스티스 윈슬로우와 무기한 아웃' 판정을 받은 자렌 잭슨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요나스 발렌슈나스(24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고 알렌(20득점, 3점슛 3개)이 득점 리더가 되어준 경기. 브랜든 클락(19득점)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타이스 존스(9득점, 7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를 더욱 지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유기적인 호흡도 좋았으며 4쿼터(38-17) 수비의 힘으로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며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5-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7-13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마이애미 상대로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세스 커리와 첩족하면서 격리에 들어갔던 토바이어스 해리스, 마티셰 타이불 등이 코로나 프로토콜 해제로 돌아오면서 1차전 보다 로테이션 운영에 숨통이 틔였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셰이크 밀튼(31득점 7어시스트)의 야투가 폭발하는 가운데 벤 시몬스는 트리플 더블(10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으며 팀은 무려 15개 스틸을 빼앗으며 속공으로 손쉬운 득점을 만들었던 상황. 다만, 조엘 에비드가 무릎 통증을 느끼며 움직임에 제약이 있었고 이후 2경기 결장 확정의 부상 소식이 들려온 것은 악재가 된다.

조엘 엠비드의 결장이 확정 된 경기다. 또한, 멤피스는 전일 미네소타 원정 경기가 최소 되면서 재충전이 끝난 상태로 홈으로 돌아왔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장악할 것이며 멤피스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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