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8일 NBA 뉴욕 :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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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2/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0-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2득점, 11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역할 분담도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페인트존을 사수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18득점)의 야투도 지원되었으며 루키 가드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12득점)를 벤치로 내리고 베테랑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22득점)을 선발로 올리는 라인업의 변화를 통해서 선발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좋아졌던 모습. 또한,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지켜내는 뉴욕의 승리 방정식이 재현 되었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2-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0-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에이브리 브래들리, 마이어스 레너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14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 3스틸)가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켄드릭 넌(25득점)의 에너지가 부활한 경기. 슛 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17득점)을 이용한 전술도 위력적 이였고 타일러 히로의 외곽슛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로빈슨의 에너지도 식지 않은 모습 이였고 뱀 아데바요(21득점)가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뉴욕의 주축 선수들 피로누적이 걱정 되는 타이밍 이다. 특히, 엘프리드 페이튼이 경기 후반부에 지친 모습이 역력 했던 상황.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시스템 농구에 뉴욕의 아킬레스건이 나타나는 경기가 될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뉴욕은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반짝이는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2연승을 만들어 냈다. 또한, 위닝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 뉴욕은 지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3점차(홈)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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