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Y(코리 클루버 4승3패 3.61) 볼티모어(키건 아킨 2승8패 6.90)

뉴욕Y(코리 클루버 4승3패 3.61)

볼티모어(키건 아킨 2승8패 6.90)

코리 클루버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8/31) 원정에서 LAA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2볼넷 6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3패, 3경기 QS 기록. 개막후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20승7패 2.89를 기록했던 2018시즌의 재현을 꿈꾸며 올시즌 뉴욕 양키즈가 영입한 기대에 충족하는 부상전 6경기 4승1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다만, 토론토와 경기중 부상을 당했고 부상 복귀전에서 볼 끝 음직임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2.49, 올시즌 상대전 2승 3.55 기록이 있다.

키컨 아킨 투수는 직전경기(9/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2승8패, 1경기 QS 성적이며 75.2이닝 93피안타 58실점의 기록. 시즌 첫 QS가 동반 된 투구 속에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직전경기 승리로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지만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있었고 좌타자와 승부에 약점이 나타나고 있었던 만큼 아직은 100% 신뢰하기 힘들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7.4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26 기록이 있다.

코리 클루버 투수가 복귀전 보다는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을 보강한 효과가 나타나며 AL 와일드카드 1위로 올라선 뉴욕Y에게 전일 경기 1점차 패배가 좋은 약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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