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와 튀니지 04:00분 경기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는 이전 16강전서 ‘대어’ 가봉을 승부차기 끝에 잡아냈다. 전력 격차가 상당했지만 상대 공세를 잘 옭아맸고 기적을 썼다. 연달아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은 팀을 만난다. 비슷한 전력과 전술을 활용해 다시 이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일단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후방 부담을 줄인 상태다. 여기에 에드몽 파이살 탑소바(CB)-수마일라 우아타라(CB) 센터백 조합은 페널티 박스 윗선에서 탄탄한 라인을 긋고 있고, 이사 카보레(RB)와 스티브 야고(LB) 풀백 조합은 라인 전진과 후퇴를 기민하게 가져가며 힘을 보탠다. 상대 공격력을 감안했을 때,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문제는 공격이다. 이전 경기서 나름 경기는 잘 풀어갔다. 점유율 47대53, 슈팅 수 16대18로 근소하게 밀렸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유효 슈팅도 가봉이3개 부르키나파소는7개를 기록했다. 베르트랑 트라오레(FW, 최근 3경기 1골)가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는 점은 반갑지만 워낙 기복이 큰 선수라 기대감은 낮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튀니지
튀니지는 이전 라운드 나이지리아 전서 1-0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라운드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하여 4강 진출은 노릴것으로 보인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 일단 ‘주포’ 세이페딘 자.지리(FW, 최근 4경기 1골)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다. 공이 단순하게 전방으로 올라가면 어떻게든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그의 영향력만 그라운드에 묻어 나와도 1~2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수비진은 약점이 없다. 빌렐 이파(CB)-몬타사르 탈비(CB)두 센터백 라인은 현재 최강 급이다. 조별리그 말리전 1실점후 16강 경기까지 무실점으로 두 센터백 덕분에 클린시트 경기를 할수있었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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