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MLB 신시내티 : 샌디에이고

​[신시내티]

신시네티의 선발투수는 우완 타일러 마흘이다.

타일러 마흘은 이번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6.88 era를 기록하고 있다.

마흘은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매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던 타일러 마흘이다.

타일러 마흘은 샌디에이고 타선을 상대로 32타수에서 7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에릭 호스머 상대로 8타수에서 2피안타 호르헤 알파로 상대로 4타수에서 1피안타 맷 비티 상대로 4타수에서 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신시네티는 올 시즌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다.

투타 모두 무너진 신시네티다.

타선에서 중심 역할을 해줘야할 조이 보토가 부진에 빠진 것이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다.

신시네티 불펜진의 활약은 나쁘지 않다.

신시네티 불펜의 필승조 마무리 루카스 심스 셋업 아트 원렌 토니 산탈리안은 25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이번 경기에도 등판이 가능한 상황이다.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는 우완 닉 마르티네즈다 닉 마르티네즈는 이번 시즌 4경기에 등판해 0승 2패 4.30 era를 기록하고 있다.

제구에서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볼넷을 남발하고 있는 마르티네즈다.

마르티네즈는 신시네티 타선을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ㅓ 낮은 제구를 보여주며 장타를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할 닉 마르티네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그러나 신시네티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타선이 어느정도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니 마차도와 주릭스 프로파의 활약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샌디에이고 불펜의 필승조   마무리 타일러 로저스 셋업 루이스 가르시아 스티븐 윌슨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7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승리를 지켜냈다.

이들 필승조는 체력적 부담이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마흘이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못해주고있다.

이번 경기도 부담이 클것으로 보인다.

다만 샌디에고를 상대로 나름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는점에서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다.

마르티네스는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신시내티를 처음 상대한다는점에서 이점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두팀의 타선 흐름이 좋지 못한 상황인데 투수력에서는 샌디에고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샌디에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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