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KBO KT : 키움
▶ KT
기존선발 고영표가 감기몸살 증세로 오늘 등판이 불발되었습니다. 이에 KT는 주권(1승 2.57)을 선발로 내세웠다. 주권은 올시즌 불펜으로만 등판하고 있는데 지난 1차전 불펜등판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포심과 체인지업의 힘을 잘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18시즌 이후 제대로된 선발등판을 한적이 없어 이닝소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다.(지난 1차전 30구를 던진 후 하루밖에 쉬지 않은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 2~3이닝 정도만 피칭해줄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 키움
선발 장재영(2패 10.61)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3이닝 6피안타 5K 1BB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 제구문제를 드러내며 2군 강등! 이날도 별다른 개선점 없이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흐름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 역시 기대치가 높진 않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김재웅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 결론
어제 경기 휴식 후 복귀한 안우진이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반면 KT 대체선발 이선우는 5이닝 5실점을 기록!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키움이 어렵지 않게 5-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KT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KT선발 주권이 긴이닝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되진 않는다. 다만 오늘 KT불펜 가용에 큰문제가 없는 상황인만큼 손동현, 박영현, 김재윤 등이 잘 막아줄 것으로 예상되고 어제 등판했던 4명의 불펜 자원이 모두 무실점을 기록해준 만큼 오늘 KT마운드의 힘을 기대해봐도 좋다. 반면 키움선발 장재영은 지난 복귀전에서 이렇다할 개선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불펜의 견고함도 최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오늘 마운드 경쟁에서는 KT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팀 타선이 최근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오늘 경기는 KT가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KT 승
◎ KT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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