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vs 템파베이]
1선발간의 대겨에서 패하였던 미네소타는 상대 불팬진의 공략에 성공하여 역전을 만들어냈지만 이어진 불팬진들이 프레슬리를 제외하면 모두 좋지 못한 경기를 펼치며 결국 대패를 당하고 몰았다. 무려 19점을 내주었는데 7회부터 매이닝 5실점을 내주었다. 투수진이 불안감을 보였던 미네소타로서는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은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무래도 팀타선이 홈에서 강점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투수력이 크게 안정적이지 못한 미네소타로서는 상대팀에게 타격 상승세를 쥐어준만큼 고전을 이어가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페르난도 로메로가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3승3패 4.38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1개의 피홈런이 약점이 되기는 하였지만 경기력이 나쁜것은 아니였다. 데쉬비진을 치루고잇는 로메로는 캔자스시티전 1.2이닝 8실점으로 방어율이 크게 오르기는 하였지만 이번시즌 3자책점 이하의 경기들이 많을만큼 안정감을 보이고있다. 로메로의 강점은 96마일에 육박하는 포심 페스트볼이다. 포심 페스트볼의 구속과 함께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며 싱커 역시 96마일을 기록하며 구속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페스트볼의 경쟁력은 이번시즌 리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이번시즌 낮경기에서는 5경기 2승0패 2.81의 방어율로 강점을 보였는데 구속이 빠르다보니 낮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흐름이다.
템파베이는 경기 후반부 타선이 폭발하며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바우어스가 홈런을 포함 2안타 4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을 보였고 더피가 3안타 그리고 하위타선에서 웬들과 고메스 스미스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위타선이 폭발하였다는점이 템파베이로서는 반가운 점이다. 미네소타를 상대로 약점을 보였던 팀컬러는 반등시켰고 타격 페이스의 상승세가 이어진만큼 투수진이 힘을 낸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빠른볼에 어느정도 약점을 보이고있는 타선들이 많다는점은 고민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라인 스테네크가 나선다. 이번시즌 27경기 1승2패 1.93의 방어율을 기록한 스테네크는 선발로 나서기는 하지만 2이닝정도를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어던지기의 선두주자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스네테크가 이어던지기 선두주자로 나서 2이닝을 소화한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경기를 치루었다는점은 템파베이에게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이번 경기가 마지막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만큼 템파베이의 이어던지기는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벤터스 로이 알바라도가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이탈한 상황인만큼 5회 이후의 움직임이 안정적일지는 미지수이다. 상대선발의 공략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점도 불안감이다. 하지만 앞선경기 팀타선이 살아난만큼 상대 불팬진과의 대결에서만 앞선다면 충분해 이어던지기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미네소타의 불팬진이 무너진만큼 이번 경기는 부담이 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로메로의 빠른 구속을 공략하지 못한 템파베이 타선들이 많은만큼 로메로가 제구에서만 안정감을 보인다면 충분히 좋은 이닝소화능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의 최근 타격페이스를 감안한다면 탬파베이의 이어던지기에 경기 초반 공략은 실패하겠지만 후반부 경쟁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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