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K리그 전남 : 이랜드
전남은 리그에서 7승 2무 8패로 8위에 자리해 있습니다. 홈에서 4승 2무 3패를 기록했는데, 시즌 초반 홈 3연패 이후 6경기 연속 무패로 기세가 좋았습니다. 지난 라운드 김포 원정에서도 2-1 승리를 챙기는 등 상승세를 탄듯한 모습입니다. 뚜렷한 홈 강세를 살려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다솔, 조지훈, 임찬울 등 기존 부상자들은 여전히 출전이 어렵다.
이랜드는 7승 2무 8패로 리그 7위다. 원정에서 4승 2무 2패로 오히려 더 호성적을 거뒀는데, 8경기에서 7실점만 내준 짠물 수비가 돋보였다. 최근 원정 5경기에서 무려 4승 1무를 거둘 정도로 강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안양이나 부산 등 상위권 팀들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츠바사, 헤난, 곽성욱 등이 여전히 부상 중이며 호난은 복귀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전남이 4승 6무로 패배가 없었습니다. 특히 2021 시즌 이후 4차례 홈 경기에서는 3승 1무로 확실한 강세를 보였는데, 8득점 1실점으로 확실한 천적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두 팀 모두 좋은 흐름 속에서 이번 경기를 맞지만, 홈 이점을 지닌 전남이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 다득점 양상 속 전남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