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크 리옹은 지난 라운드에서 니스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연패가 종료되고 말았다. 최근 좋은 활약을 펼쳤던 공격진이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답답한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패인이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에 위치해있는 갱강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지난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판은 깔렸다. 나빌 페키르와 무사 뎀벨레가 최근 많은 골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갱강을 상대로 최근 컵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바 있는 올림피크 리옹이 경기를 주도 할 것이다.    갱강은 홈에서 릴OSC에게 0-2로 패배를 당하며 이번 경기 상대 올림피크 리옹과 치른 컵 대회를 포함해 2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최근 수비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강등권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다 원정경기를 치러야만 하는 갱강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진한 수비가 활약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갱강에게는 어느 때 보다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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