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5승5패 4.81을 기록한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5K,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4.1이닝 9피안타(1홈런) 3볼넷 6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 뭇매를 얻어맞았고 두번째 등판에서 볼넷 허용이 많았지만 151km대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상황.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2016년 고시엔 우승을 만들어 낸 세이부의 미래로 평가되는 1순위 드래프트 투수로서 세이부는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1번을 부여했고 지난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시즌 1승4패 2.27을 기록한 토메이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4/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원정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토메이 다이키 투수는 2015 시즌 10승8패 3.35을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지만 2016 시즌 이후 부상 때문에 하락세를 보였던 투수. 지난시즌 막바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며 부활에 성공했고 올시즌 두차례 등판에서 포크볼 제구의 기복에 대한 숙제를 풀어낸 모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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