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8-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1-10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4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마커스 모리스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18개 턴오버를 기록했으며 백코트가 약하고 파워포워드 중복 포지션에 따른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한 약점도 유효했던 상황. 또한, 프랭크 닐리키나의 경기력 기복으로 공격 작업이 매끄럽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2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7-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6-101 패배를 기록했다. 토론토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2승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토론토 원정에서 32분 동안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조엘 엠비스가 1쿼터 초반 덩크로 경기에 문을 연 이후 33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다재다능한 벤 시몬스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이타적인 선수들로 뭉쳐 있는 베스트 라인업이 치고 나가야 하는 승부처에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경쟁력이 있는 3번 조쉬 리차드슨과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가 고르게 터졌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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