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MLB분석 클리블랜드vs뉴욕양키스
☞ 클리블랜드 ☜
직전 미네소타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앞서며,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선의 흐름이 나쁜데, 직전 경기에서는 단 4안타만을 때려낸 이들이다. 킵니스(최근 5경기 무안타), 바우어스, 라미레즈 등 상위 타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으며, ‘리드 오프’ 린도어(직전 경기 4타수 무안타)마저 침묵했다. 주축 선수들이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상황. ‘상대 선발’ 헤르만에게 고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5경기 팀 ERA 3.68을 기록하며 마운드는 준수하다. 어제 경기 선발 바우어의 8이닝 투구로 불펜 소모을 최소화했으며, ‘마무리’ 핸드가 건재하다. 위트그렌이 다소 흔들리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후반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을 것이다.
☞ 뉴욕양키스 ☜
어제 경기 선발 햅의 호투에 힘입어 토론토에게 6대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패를 끊어냈으며,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했다. 현재 10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중인 이들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힉스(최근 3경기 5안타 2홈런)의 3점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9번’ 메이빈(2경기 연속 멀티 히트)과 ‘리드 오프’ 르마이유(11경기 연속 안타)의 연결이 원활하기에, 중심 타자들이 많은 기회를 제공받는 상황. 산체스, 어셀라(직전 경기 홈런)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타선의 힘에서는 앞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견고했던 불펜이 최근 다소 흔들렸는데, 오타비노, 케인리, 브리튼(최근 경기 3자책 패배)이 모두 평소보다 부진한 피칭을 보였다.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다소 불안한 것은 사실.
☞ 결론 ☜
두 선발 투수 모두 최소한의 역할 수행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들이다. 찬스에서의 집중력과 후반 불펜 싸움으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은 경기, 언급한대로 장타를 앞세운 양키스의 타선이 클리블랜드 타선보다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직전 경기 다소 부진했음에도, 양키스의 불펜은 신뢰할 만하다. 리드를 잡는다면 쉽게 놓치지 않을 것이다.
뉴욕양키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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