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20라운드 경기가 가와사키 프론탈레 홈에서 치러진다. 먼저 홈 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현재 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증 점 35점을 기록하고 있다.​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지난 라운드 첼시와의 친선 경기를 가졌기에. 이번 라운드 유일하게 경기를 가지게 된 두 팀이다.​일단 홈 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지난 라운드 FC 도쿄 원정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현재 팀은 리그 14경기 9승 5무로 무 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이번 시즌 역시 좋은 공-수 밸런스를 보이며 무승을 노리고 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라인을 끌어 올려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 팀이며 빌드업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다. 그리고 사이드에서의 활발함. 그리고 패스웍으로 전진하는 것이 강점이라 상대에겐 매우 까다로운 팀. 그리고 팀의 주포 레안드로 다미망 역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원정 팀 오미타 트리니타는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승점 32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 콘사돌레 삿포로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현 연승을 이어갔다. 하지만 현재 팀은 리그 원정에서 3경기 1 무 2패로 승리가 없는 상태. 오이타 트리니타는 수비적인 팀이다. 두 줄 수비를 가져가며 집중력이 높은 팀이지만 최근 팀은 수비 간격 유지에 실패하고 있으며, 상대에게 계속해 공간을 허용하면서 상대에게 쉽게 슈팅을 허용하고 있으며 사이드 수비도 흔들리면서 최근 수비 불만을 보이고 있다. 공격 전개 과정 역시 롱 볼 위주로 단조로운 팀, 특히 원정에서 팀 경기력이 좋지 못하기에 이번 원정 역시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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