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R(루이스 카스티요 14승5패 3.29)

애리조D(알렉스 영 6승3패 3.84)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9/2)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1피홈런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1피홈런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22)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7경기 5승1패, 5경기 QS 기록.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지만 3연속 승리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으며 올시즌 낮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신시내티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에이스 투수 이다. 올시즌 홈에서 8승4패 2.89,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알렉스 영 투수는 직전경기(9/2) 홈에서 LAD 상대로 4.1이닝 2피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SF를 상대로 5.1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1패, 1경기 QS 투구이며 빅리그 데뷔후 11경기 6승3패 성적. 알렉스 영 투수는 대학시절 주로 불펜으로 뛰었던 좌완 투수로서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승3패 6.09 기록 속에 콜업 된 투수.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평균구속 146km가 유지되는 가운데 직구+ 커브+ 슬라이더의 위력이 나쁘지 않은 모습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1패 2.96, 상대전 기록은 없다.

NL 피안타 허용률 1위 기록은 이제 넘겨줬지만 여전히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라는 것을 3연승의 과정에서 증명해 냈다. 반면, 알렉스 영 투수는 경험 부족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타나고 있는 위기관리 능력의 부족 현상이 유효한 투수.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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