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금) 08:10 MLB 일반 뉴욕메츠 VS 애틀란타

뉴욕M(제이슨 바르가스 6승9패 6.25) 

애틀란타(훌리오 테헤란 9승8패 4.03) 

제이슨 바르가스 투수는 직전경기(9/21) 원정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4승1패의 호성적이며 패배를 기록한 경기도 야수들의 수비실책으로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었다는 정상 참작이 필요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승2패 6.14, 홈경기 3승4패 4.7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6 이다.

훌리오 테헤란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6.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4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1패, 4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4경기 4승3패, 7경기 QS+ 투구. 최근에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부상 복귀후 건재함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되며 부상전에는 6경기 QS 투구 속에 꾸준히 잘 던지고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1.69, 원정경기 5승5패 4.1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9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뉴욕M가 3-0 승리를 기록하며 수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성적. 제이콥 디그롬 투수가 10승 고지를 점령하는 8이닝 10K, 무실점 투구로 경기를 지배했던 하루. 반면, 애틀란타는 6연승이 중단 된 상황. 무득점 패배의 결과로 연승이 중단 된 것은 아쉽지만 상대가 리그 최고의 제이콥 디그롬 투수 였기에 충격이 크다고 볼수는 없다. 

제이슨 바르가스 투수의 최근 투구 리듬이 나쁘지 않지만 상대전에 좋지 않았던 기억이 걸림돌이 될것이다.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던 투수가 훌리오 테헤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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