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존슨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한신을 상대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0번째 경기 만에 패전(6승1패)을 기록한 이후 한신과 경기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장시간 지연되면서 2이닝만 소화했고 직전경기 에서는 기록되지 않은 야수들의 수비실책에 평정심이 흔들렸던 상황. 최근 16경기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내면서 외국인 선수로서는 52년 만에 사와무라상을 받았던 2016시즌의 강력함을 회복한 모습 이였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 6경기 2승1패, 3.56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3승2패 4.25를 기록한 이와타 미노루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3패, 17.2이닝 11실점의 기록이며 3연패 성적. 올시즌 2군에서 슬라이더의 예리함이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콜업 되었지만 기대에 어긋난 성적. 2014년 9승8패 2.52, 2015년 8승10패 3.22 기록으로 한신의 5선발 역할을 기대이상으로 해냈던 시절 보다 떨어진 구속이 투구 내용의 기복을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60 기록이 있다.

히로카프는 일요일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선순 운영 을 가져가고 있고 이날 경기에서는 마무리로 나온 나카자키 쇼타 투수가 동점과 역전을 허용했다. 반면, 한신은 월요일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0-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이토하라 켄토가 기록한 1안타가 없었다면 노히트노런의 치욕을 당할수도 있었던 완패를 당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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