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NBA 분석 마이애미 vs 인디애나
마이애미
마이애미 히트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마이애미의 기세가 대단하다.
정확히 30경기를 치른 현재, 아직 연패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꾸준하다.
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0.4득점 6.6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밤 아데바요는 경기당 평균 10.6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캔드릭 던은 평균 16.2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마이애미의 7명의 선수들이 경기당 평균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3연승 상승세.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수비력을 통해 상대를 몰아부치며 쉽게 승리를 거두고 있다.
탄탄한 수비력은 원래 유명했지만 최근 들어 공격력까지 좋아졌다.
지미 버틀러를 필두로 켄드릭 넌, 던컨 로빈슨, 타일러 히로 등 영건들의 득점력, 퍼리미터 공격력은 리그 최강이다.
하프코트 세트는 물론, 최근 들어선 얼리 오펜스의 퀄리티까지 몰라보게 좋아졌다.
부상에서 돌아온 고란 드라기치도 건재한데 저스티스 윈슬로우를 제외하면 부상자가 아무도 없다.
인디애나
인디애나의 흐름도 꾸준하다.
10경기 7승 3패, 시즌 성적은 21승 10패로 꾸준히 동부지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부상 공백도 없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말콤 브로그돈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8.3득점 7,6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경기당 평균 17.8득점 13.5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6명의 선수들이 경기당 평균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제레미 램이 시즌 내내 컨디션 난조로 고전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건재하다.
말콤 브록던, TJ 맥코넬, 애런 할러데이가 이끄는 백코트도 훌륭하다.
문제는 인사이드.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가 이끄는 주전 라인업에 비해 백업이 너무 약하다.
TJ 워렌을 4번으로 쓸 때 생기는 높이, 수비력의 약화도 아쉽다.
14승 3패에 달하는 홈 성적에 비해 원정 성적은 7승 7패로 한계가 뚜렷한 상황.
마이애미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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