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2/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7-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31패 성적. 휴스턴상대로는 켈리 오브레 주니어가 39득점 9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휴스턴의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응징했고 데빈 부커가 33득점 9리바운드를 폭발시킨 경기. 페인트존 득점 50-36, 속공 득점 22-9를 기록했으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던 상황, 다만, 덴빈 부커의 부담을 줄여줘야 하는 리키 루비오가 부상 북귀이후 득점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덴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8-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7-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16패 성적. 유타 상대로 니콜라 요키치(30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 스탯 속에 맹활약 했고 상대 득점을 95득점으로 묶는 수비가 빛났던 경기. 7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는 악조건 이였지만 토리 크레이그의 깜짝 활약도 더해졌으며 부상에서 복귀한 자말 머레이가 3점슛 4개 포함 31득점을 폭발시켰던 상황. 다만, 4각 트레이드를 통해서 만기계약자이자 중복 자원이었던 말릭 비즐리와 후안 에르난고메즈를 처분하고 제럴드 그린, 케이타 베이츠-디오프, 노에 본레, 샤바즈 나피어,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으며 벤치 자원에 변화를 준 선택이 장기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 이라고 생각되지만 지금 당장에는 득보다 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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