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C VS 노리치 시티 FC
아스날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일정에서 1-2 원정 승리를 따냈다. 고질 적으로 원정 경기에 약했는데, 당시에도 숱한 실점 위기를 겪어야 했 다. 세바요스(AMC)의 극장골이 아니었다면 연장 혈투를 치렀어야 했을 정도. 이번 일정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3-4선 구성이다. '핵심 GK' 레노 (GK)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토레이라(MC), 챔버스(DC), 소아레스 (DR), 루이즈(DC) 등도 출전이 어렵다. 대부분이 수비 조직을 구성하 는 준 주전급 자원들이다. 자칫 변수가 발생 될 경우, 제대로 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 사실상 라카제트(FW)의 경쟁력이 크게 줄었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이를 받아들인 상태다. 근래 은케티아(FW, 최근 10경기 4골)가 더 많 은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1-2선 조직은 한 차례 큰 격동기를 거치고 있다. 문제는 이들 간의 호흡이 썩 좋지 않다는 점. 오바메양 (FW, 최근 4경기 공격 포인트 없음), 페페(AMR, 최근 10경기 3골 3도움) 역시 최정점이 아니다. 노리치 시티의 단기 페이스만 놓고 보면 결집 의지가 꽤 높다. 1골 이상의 점수 차를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결장 정보> 레노(GK / 핵심 선수 / 부상) 챔버스 (DC / 주전 선수 / 부상) 마리 (DC / 후보 선수 / 부상) 가브리엘 (DC / 후보 선수 / 부상)
노리치 시티 잔여 일정은 5경기, 필요한 승점은 최소 10점 이상. 말 그대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다. 상위 전력 중 하나로 분류되는 아스날로의 원정 경기다. 힘을 아끼고 역습 한 방에 의존하면서 승점 1점을 취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이다. 근래 파르케 감독도 전,후반 간 압박 강도를 조절 하면서 합리적인 운영 플랜에 근접하려 노력한다. 적어도 무너지는 양 상은 기대하지 않는 쪽이 옳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수비 라인이다. 핸리(DC), 비람(DR), 짐머만 (DC) 등 팀 내 핵심 수비 라인들이 줄줄이 이탈한 가운데, 직전 FA컵 일정에서는 클로제(DC)마저 퇴장 징계를 받았다. 사실상 활용 할 수 있는 센터백 자원이 전무해졌다. 투쟁적인 '3선 미드필더' 테테이 (DMC)를 고드프리(DC)의 짝으로 배치 할 가능성이 높으나, 성과 유 무는 알 수 없다. 참고로 테테이는 올 시즌 두 차례 센터백에 배치된 적 은 있으나 경기력은 엉망이었다. 공격 라인도 어수선하다. 푸키(EW, 최근 10경기 1골)의 빈곤한 결정 력으로 인해 2선 전체가 과부하 상황에 노출됐다. 캔트웰(AMC, 최근 10경기 1골)이 홀홀단신 유효 상황을 만들고는 있으나, 판도에 큰 영 향을 미칠 것 같진 않다. 난항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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