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분석
캔자스(브래디 싱어 3승4패 4.14)
세인트루이스(오스틴 곰버 1패 2.37)
브래드 싱어 투수는 직전경기(9/1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4패, 2경기 QS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지난해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올시즌 10경기중 6경기 에서 대학 무대를 평정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이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줬으며 마수걸이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 +14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6.75,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8시즌 6승2패 4.44를 기록한 오스틴 곰버 투수는 올시즌 12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패 2.37, 19이닝 14피안타 13볼넷 21K, 5실점을 기록중인 투수. 2018시즌 빅리그 데뷔후 불펜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선발 등판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으며 좋은 피지컬에서 나오는 빠른 공이 매력적인 좌완투수. 부상으로 2019시즌을 통으로 쉬었지만김광현과 팀내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을 만큼 부상을 완전히 회복했고 올시즌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6.75,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에이스의 선발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4연승이 중단 된 이후 최근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브래디 싱어 투수를 만난다는 것이 부담이 되지만 브래디 싱어 투수의 최근 호투가 모두 원정에서 나왔고 캔자스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불펜의 소모가 많았다. 가을야구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쉬어갈 틈이 없는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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