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NBA 시카고 뉴욕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2월2일 NBA
시카고 뉴욕 중계
시카고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3-1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이 3점슛 6개 포함 31득점을 폭발시켰고 잭 라빈과 코비화이트가 46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4쿼터 마지막 집중력 부족으로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친 경기. 종료 10여초를 남겨 놀고 5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릴라드에게 장거리 3점슛을 허용한 이후 상대의 기습적인 수비에 점프볼을 허용했고 결국 점프볼에게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주고 릴라드에게 스텝백 버저비터 3점슛을 허용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력이 좋지 않았고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2/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2-8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2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7득점, 12리바운드)이 R.J. 배럿(23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가 좋지 않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무너진 경기. 루키 가드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후반전 3점 라인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의 야투 감각이 좋았던 경기에서 R.J. 배럿에게 후반전 슈팅 찬스 자체를 많이 만들어주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던 빅맨들의 부정확한 스크린과 패스 게임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백투백 원정에서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던 뉴욕의 행보를 기억해야 한다. 뉴욕은 전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 된 모습이 나타났다.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이번 시즌 평균 12.9득점 8.0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웬델 카터 주니어(4주)의 부상 이탈 이라는 악재가 발생한 시카고 이고 직전경기에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친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페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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