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랑코 4승3패 5.16) 삼성(원태인 8승3패 2.51)

롯데(프랑코 4승3패 5.16)

삼성(원태인 8승3패 2.51)

앤더슨 프랑코 투수는 직전경기(6/13) 홈에서 기아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2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12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지만 나머지 5경기에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7.7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4.00, 0.2이닝 8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원태인 투수는 직전경기(6/12)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5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8승3패, 7경기 QS 기록.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져 있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뛰면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한 것이 원태인 투수가 다시금 위기를 헤쳐나가는 힘이 부활하게 만들었고 복귀후 2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또한, 2연패에 빠지기 이전 6경기에서는 연속 된 QS와 45K 경기를 해내며 상대 타선을 잠재우고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2.2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64, 14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롯데는 목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1무36패 성적. 15안타(4홈런)를 폭발시켰고 올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최영환 투수의 4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삼성은 목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2-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6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선발 싸움에서 밀리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경기.

원정경기(3승, 2.48)와 달리 홈경기와 궁합이 맞지 않았던 프랑코 투수 였다. 반면, 원태인 투수는 원정에서도 꾸준했으며 올시즌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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