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박세웅 3승4패 4.17)

NC(이재학 2패 12.75)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3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4패(완봉승 1회), 8경기 QS 기록. 호투를 기록한 경기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불만이 되며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5경기중 직전경기를 제외한 4경기에서는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KT와 경기에서는 개인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5.6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5.40, 11.2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2020시즌 5승6패 6.55를 기록한 이재학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16) 홈에서 KT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1홈런) 4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홈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4피안타(2홈런)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3경기 12이닝 17실점 성적이며 3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 2승3패, 4.99를 기록했으며 6월4일 삼성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콜업 되었으며 복귀전에서 구속은 올라온 모습 이였지만 제구가 여전히 불안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2패, 4.8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2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롯데는 일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8-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1무37패 성적. 스트레일리 투수가 6.2이닝 3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13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다만, 불펜의 방화로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불만이 된다. 반면, NC는 일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4-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1무30패 성적. 믿었던 파슨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면서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갈수 없었던 탓에 추가 실점이 늘어난 경기.

선발 투수의 기대치와 팀 리듬에서 롯데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타이밍 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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